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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규 발자취

박희규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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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천안에서 비교적 유복한 공무원 부친의 장녀로 출생, 


-1965년 천안여고 졸업. 


- 1966년 태극기만 보면 눈물이 나던 여린 처녀. 한샘 병자의 인도받아 태극의 진리를 펼치던 '태극도'에 입도하여 선각(스승)의 뒷바라지와 포덕생활 시작, 가문의 반대로 결국 출가 당시 일제 치하에서 말살된 

  민족혼이 사라진 조국을 살리는 길은 태극에 담긴 우리 민족의 진리를 많은 국민이 깨닫게 하여 조국의 얼을 되살리는 일이라는 신념으로 행상, 식모살이, 피까지 뽑아 팔아가며 박한경 도전님과 선각의 보필을

  위해 온몸을 바쳐 포덕활동에 전념하였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바치는 포덕 시도의 결과로 시작된 포덕이 결실되어, 당시 황무지였던 민족 종단 발전의 씨앗이 되었으며, 민족 종단 대순진리회 급성장의 신화를

  태동시켰던 것입니다.


- 1982년 당시 36세 젊은 나이임에도 종단 발전의 결정적 역할을 하였음으로 천안 방면 대표 선감 및 종단 제2인자 지위인 중앙종의회 의장에 선출 취임하였습니다. 


- 1987년 재단법인 대순진리회 초대 이사장에 취임하였습니다. - 1989년 학교법인 대진학원 상임이사로 이사장 도전님을 보좌하여 학교 운영을 맡았습니다. 


- 1991년 재단법인 대순진리회 제2대 이사장 연임, 학교법인 상임이사 연임 등 중앙종의회 의장직을 비롯한 중요 보직 3개직을 관장하는 실질상의 도전업무를 대행하는 교주 승계권자로 전도인들의 추앙과 

   존경 받았습니다. 신도수 150만의 대종단으로 포천의 대진종합대학교를 비롯하여 7개의 고등학교, 동두천 분당 속초 3곳의 종합병원을 건립하여 교육사업과 의료사업으로 국민의 교육과 건강에 기여하는 

   거대 종단을 이끈 것입니다. 


- 1996년 1월 도전님 타계까지도 중앙종의회 의장직을 유지하였고, 재단법인 이사직은 1997년 4월까지 유지하였고, 학교법인 상임이사직은 1996년 4월까지 유지되었습니다. 이상과 같이, 종단 대순진리회

   의 도전님(교주) 승계자로 지명되어 20여 년간 후계자 직위(중요 3직 동시수행) 및 직무(도전님 업무대행)를 수행한 우리나라 민족종교계 최고의 여성지도자로 150만 대순신도들의 존경은 물론 한국 민족

   종교계의 희망이었던 것입니다. 


- 1996년 도전님 타계 후, 종단의 내분과 폭력 점거 사태 등의 환란에도 오로지 처절한 기도로 민족 종단 대순의 정상화를 기원하며, 10년간을 변함없이 우리 민족을 위기에서 살려낼 구도의 삶으로 희망의 

  오늘을 일구어 왔습니다.